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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짧고 좋은 글귀 정용채 시 소나기

by 글쟁이 하느리 2024. 4. 15.

제 마음속에 와닿았던 짧고 좋은 글귀 정용채 시인의 소나기 시입니다.

 

짧고좋은글귀-정용채-시-소나기

 

가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마음에 와닿은 짧고 좋은 글귀들을 종종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마음에 와닿은 좋은 글귀가 있어 써보려고 합니다.

 

정용채 님의 소나기 시인데 여러분들도 한두 번씩 인터넷이나 책에서 읽었을 수도 있는 글귀입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신 주인님인 정용채 시인은 잘 모르지만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이 글귀는 뭐랄까~ 그냥 마음에 확~ 와닿는 그런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짧고 좋은 글귀 같기도 하고 때론 슬픈 글귀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정용채 님의 "소나기"란 시를 올려 드리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들을 나름 적어봤습니다.

 

마음이 울컥할 때나 저려올 때가 다들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항상 살면서 좋은 날만 연속으로 오는 것도 아니고 나쁜 날만 연속으로 오는 것도 아니니 너무 슬퍼하거나 너무 많이 기뻐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는 우리들의 인생은 참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것 같습니다.

 

◐ 목차 ◑

1. 정용채 "소나기"

2. 마음이 울컥할 때나 저려올 때

3. 항상 좋은 날 항상 나쁜 날

4. 반복되는 고민의 연속

5. 사는 게 복잡 미묘

6. 마무리 글을 쓰면서

 

정용채 "소나기"

 

 

이 글을 천천히 읽다 보면 가끔 힘이 들거나 우울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갑자기 울컥하는 경우가 있어 한바탕 눈물을 흘린 적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소나기

울컥했던 맘에 그만
참았던 설움이
터진 것뿐입니다.

한바탕 푸념에
별 탈이야 있을라고요.

사는 게 다
한때 소나기 아니던가요.

흥건하게 고이는가 싶다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

글 - 정용채 -

 

마음이 울컥할 때나 저려올 때

 

 

여러분들은 살면서 가끔 마음이 울컥하거나 저려올 때가 있으신가요?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주로 열심히 정신없이 일하고 바쁜 생활을 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나를 돌아보는 짧은 순간 "내가 지금 뭐 하고 있을까?" 하면서 가끔 마음이 울컥할 때가 있답니다.

 

정용채 님이 쓴 짧고 좋은 글귀 속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아픈 건 영원한 게 아니고 잠시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와도 같다는 내용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 순간순간에는 많이 힘들고 지쳐 버릴 때가 있겠지만 슬픔이나 아픔들은 영원하지가 않다는 것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와도 같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느끼 실 겁니다.

 

항상 좋은 날 항상 나쁜 날

 

 

항상 행복하고 좋은 날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항상 우울하고 기분 다운되는 날만 있는 게 아니기에 우리가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힘이 들면 그 힘듦에 빠져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한없이 힘이 들다는 핑계로 스스로 본인자존감을 떨어트리면서 살아갑니다.

 

우리의 뇌는 참 복잡하고 어떤 것들도 상상할 수 있는 정말 무한한 대형 컴퓨터 속의 ai처럼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가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항상 좋은 생각을 하고 산다면 그나마 힘들 없던 마음이 조금 덜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고민의 연속

 

 

저 역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고 오늘 아침은 무얼 먹고 출근할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점심때는 어떤 친구와 밥을 같이 먹을지 고민을 합니다.

 

또한 퇴근 후 저녁에는 아이들이랑 남편인랑 아내랑 무얼 먹을까 또 생각하고 저녁밥을 먹고 무얼 할지 또 생각을 합니다.

 

밥 말고도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나 가족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 중에 누구 하나가 무슨 일이 생겨서 본인들한테 속마음을 털어놓고 고민을 얘기한다면 종종 들어줍니다.

 

그러다가도 어떤 해결하지 못할 한계에 다다르면 머리가 또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 일들이나 당장 해결하지 못할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먼 미래에 있을 고민들은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는 게 복잡 미묘

 

 

사람 사는 세상은 참으로 복잡 미묘하고 서로의 생각이 틀리고 개성도 틀리고 감정도 다 틀리기에 사소한 것으로 인해 종종 사람들이랑 다툼을 하는 경우도 참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오늘 쓴 정용채 님의 "소나기"처럼 울컥했던 마음이 생겨 한바탕 울고 푸념도 하면서 그 시간을 보낸 당신이라면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그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언제 그랬듯이 금세 잊어버리고 다시 희희낙락 웃으면서 지낼 거라 생각합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일이든 불행하고 가슴 아팠던 시간들도 결국 한낮에 무참히 내렸던 소나기처럼 금세 지나가니 즐거워도 너무 즐거워하지 마시고 슬퍼도 너무 슬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는 게 복잡 미묘한 세상이지만 결국 우리는 먼 훗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지금 현재를 즐기면서 만족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글을 쓰면서

 

오늘 제가 쓴 정용채 님의 짧고 좋은 글귀인 소나기처럼 진짜 온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고 다시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처럼 우리들의 인생도 그렇게 반복되면서 살아가다는 것만 인지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결국 우리들의 인생은 정말 많이 살아봐야 100살이고 정말 죽도록 열심히 살거나 흐지부지 그냥저냥 살아도 끝내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오늘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만큼이라도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그 힘듦과 지침이 한때 소나기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멋진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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