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짧고 좋은글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고"란 글귀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보는 좋은 글 밴드에서 본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고"라는 짧고 좋은글이 있어 적어봅니다. 밴드 속에 좋은 글들이 참 많은데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 옮기고 싶지만 다 옮길 수는 없기에 시간 날 때마다 가끔 좋은 글귀들을 종종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주위에 계시는 친한 친구나 애인이나 아내나 남편한테 얼마나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이해가 안 될 때도 너무나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 되지만 이해할 수 박에 없는 경우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이나 배우자한테 많은 사랑을 주었는데 때로는 상처가 되고 돌아올 때도 많이 있습니다.
배려라는 것은 상대방이 곤란한 상황이나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나를 양보하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한두 번쯤은 그렇게 배려해 줄수도 있지만 그 배려를 상대방이 이용한다면 그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더 이상 안 해도 될듯합니다.
부처님이나 에수님처럼 한없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넓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많이 상대방을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대방이 받아 드린다면 그런 행동들은 멈춰도 되지만 상대방이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해한다면 우리가 이해하고 배려했던 행동들에 대한 작은 기쁨이 생길 것이며 더 많이 사랑이라는 것을 베풀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혹시 누군가가 당신 곁에서 당신을 조건 없이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고 많이 사랑해 준다면 꼭 그런 행동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의 표시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
1. 이해하고

사람의 심리가 마음 따로 생각 따로 몸 따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할 순 있지만 마음이 이해할 수 없고 마음으로 사랑할 순 있지만 머리로는 사랑할 수 없기에 배려한다고 했던 배려가 상대에겐 큰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배려 같지도 않았던 배려가 또한 상대방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뿌듯함을 느끼고 내가 상대방에게 위안을 주었구나 하는 좋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오늘 쓰는 짧고 좋은 글 중에 첫 번째는 "이해하고"인데 어떠한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이해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당신이라면 주위분들한테 당신은 아마 존경받거나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사랑하고

간혹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질 때 잔인하게 정 떨어지게 모진 말을 하는 이유도 오랜 세월 정들었던 그놈에 정을 떼기 위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정 떨어지는 말을 하고 나서 세월이 흐르고 나서는 본인 마음만 더 아플 거라는 생각 합니다.
우리가 조건 없는 사랑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경우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이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실 겁니다.
두 번째로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관계에 있어서 서로 많이 사랑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조금 다른 사랑인듯합니다.
세 번째는 친구나 주위분들한테 주는 일반적인 사랑인데 그런 사랑 역시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이 행복하고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좋은 이유는 한없이 사랑을 주었기 때문이고 후회가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 연인들끼리 사랑, 부부의 사랑 등 어떤 사랑을 하고 누굴 만나서 사랑을 주든 받든 헤어지는 그날까지 모진 말보단 서로를 더 위해주고 예쁜 사랑도 많이 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3. 배려하고

배려라고 하면 상대방이 설사 틀린 말을 하더라도 그걸 대놓고 지적하는 것보다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속 시간이 늦었는데 "왜! 늦었어?"보단 "무슨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해준다면 상대방은 늦어서 더 미안함을 가지고 또한 당신을 정말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배려라는 것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엄청 노력해야 하는 것도 아니기에 우리가 무심코 해주는 작고 사소 것에 대한 배려도 상대방은 정말 감동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 글을 마치며
오늘 올려드린 짧고 좋은 글 중에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고"는 인생 살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해주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든 부모님이든 자식이든 친한 친구한테든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고 배려하면서 살아간다면 당신도 베푼 만큼 더 많은 사랑도 받을 것이고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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