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전화 전남친 전여친한테 연락하기 있기 없기

술 진탕 먹고 전남친이나 전여친한테 전화하기 있기? 없기?

 

술 진탕 먹고 전남친이나 전여친한테 전화하기 있기? 없기?

 

오늘은 이별을 맛보고 가끔 전여친이나 전남친한테 술 먹고 전화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저 역시 총각 때 술 먹으면 전 여자 친구한테 가끔 전화해서 술주정 한 경험이 생각이 납니다.

 

안 좋게 헤어진 게 아니어서 가끔 통화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술 진탕 먹고 전여친이나 전남친한테 전화해서 연락한 적이 있으신가요?

 

 

◐ 목차 ◑

1. 술먹고 전화

2. 전여친한테 연락

3. 술먹고 연락

4.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아요

 

1. 술먹고 전화

 

 

어릴 적인 20대 때 저 같은 경우는 술 먹고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술주정하고 또한 술 먹은 여자친구가 저한테 전화해서 주정하고 수다 떨고 그러면서 잠든 경우가 가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글귀는 제가 직접 쓴 글귀인데 그때 당시 20대 때 힘들어하면서 술 먹고 전화했던 전여친에 대한 제 답장 글귀였던 것 같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술먹고 전여친이나 전남친이 그리어 전화를 참 많이 합니다. 젊고 좋을 때라 이해될 수도 있지만 자주 술 먹고 전화하거나 연락하는 것은 별로 안 좋으니 아래 글귀처럼 꾹 참으시기 바랍니다.

 

◐ 술먹고 전화 ◑

나도 한잔했다.
너도 힘들어서 한잔했는데...

나도 힘들어서 한잔했다.

그래도 니 전화기 버튼은 안 누를게~

니 전화번호 누르면...
또 술주정하고 그러면 추하잖아~

- 하늘채이 글 -

 

2. 전여친한테 연락

 

 

술 먹고 전화기 버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습관일 수도 있는데 지금도 술 좋아하고 전화기 버튼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 진탕 먹고 헤어진 전여친한테 연락하거나 전남친한테 그리고 연인한테 전화하는 버릇은 고쳐야 합니다.

 

누군가 그럽니다.

술 먹으면 로보트 태권브이가 된다고 합니다.

 

술 진탕 먹고 전화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담날 전화기에 찍힌 전화번호를 보면 엄청 후회하고 자책하고 그럽니다.

 

이번 글은 모두가 공감하는 공감글이겠죠?

 

술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직접 술 먹고 전화했거나 술 먹은 전여친이나 전남친한테 전화받으신 분들도 공감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술 진탕 먹고 헤어진 전여친한테 연락하거나 전남친한테 전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에 따라서 술 먹고 전화한 것이 어쩔 때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서 다시 재회할 수 있지만 어쩌면 최악의 결과로 본인의 자존감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술 먹고 전화할 때는 상대방의 심정이 어떠한 상태인지 대충 눈치로 알아보시고 전화를 해야 최악의 상태를 모면할 것입니다.

 

3. 술먹고 연락

 

 

가만히 생각해 보면 술 먹고 연락하는 것은 취중진담이거나 아니면 술 먹고 연락하는 것이 습관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전여친이나 전남친한테 술 먹고 연락을 하셔서 본인의 마음을 하소연하거나 아니면 보고 싶다고 징징거리신 적이 있나요?

 

그래서 다시 좋은 결과가 있으셨나요?

 

아마 대부분 술먹고 전남친이나 전여친한테 연락해서 좋은 결과를 만드신 분들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취중진담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술먹고 전화하는 것은 술기운에 자기 솔직한 감정이 아닌 술의 감정으로 그동안 참아왔던 말들을 주저리주저리 절제된 말없이 마구 쏟아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대화가 안 좋아지면 지난 안 좋고 서운했던 일들을 마구마구 내뱉는 경우가 생겨서 다시 말싸움을 하고 안 좋은 상태에서 전화를 끊게 됩니다.

 

술먹고 연락하는 것은 상당히 안 좋은 버릇일 수 있으니 전여친이나 전남친이 정말 그립고 다시 잘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경우에는 맨 정신에 정신 바른 상태에서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맨 정신에 전화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전여친이나 전남친을 영원히 머릿속에서 지우시기 바랍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으니까요.

 

4.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아요

 

 

저는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3년 연애를 하고 결혼도 했습니다.

 

4년 전에 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한테 중요한 결과를 병원에서 통보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부디 건강하게 좋은 결과로 좋은 행운이 그 친구한테 왔으면~"하고 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는 그 친구를 보면서 저 역시 힘들지만 볼 때마다 활짝 활짝 웃고 "좋은 결과로 보답할 거야~"라고 용기를 주었는데 결과는 너무나 가혹한 진단이 내려졌답니다.

 

비록 그 결과로 인해 지금 그 친구는 1년을 살다가 저랑 아이들이 같이 가지 못할 머나먼 곳으로 떠나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저 역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도 많이 힘들었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현재는 꿋꿋하게 잘 버티고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글이 오늘 글주제와 조금 벗어났는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마음에 안 맞거나 욱하는 감정에 싸워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원하지 않는 이별도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지금 만약 전여친이나 전남친이 정말 많이 보고 싶고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으면 본인 먼저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나서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술먹고 연락보다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맨 정신에 차분한 마음으로 연락을 하셔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셔서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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