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면서 누구나 느끼고 공감 가는 짧은 슬픈 글귀 공감글귀 10가지
인생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고 느끼는 공감 가는 글귀들인데 짧은 글귀들이나 슬픈 글귀 같은 글귀들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아래 글들을 보면 "아~ 나도 그런데~" 하면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쓰는 글들은 모두 자작글이며 저 역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짧은 글귀나 슬픈 글귀, 안타까운 글귀, 유독 나에게만 일어나는 글귀 등을 써보려고 합니다.
유치할 수도 있지만 그냥 편안하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 목차 ◑
1.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많은 사람들이 장난으로 사랑은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종종 지금 옆에 있는 사람 몰래 다른 사람이랑 풋사랑을 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주고 지금의 여친이든 남친이든 아내든 남편이든 쉽게 그 소중함을 잊고 다른 사람한테 정신을 팔리고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수없이 움직이지만 지금 내가 사랑하고 아껴주고 결혼을 약속하거나 결혼을 했다면 그 인연을 맺은 사람이랑은 의리를 지켜야 합니다.
사랑은 움직이지만 미래를 약속했다면 절대 사랑은 움직이지 말고 두 분이서 행복하게 오래도록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2.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살아가면서 항상 나쁜 일이 생기거나 슬픈 일이 생기면 꼭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꼭 내 친구나 남들한테는 잘 안 일어나는 일들이 꼭 나한테만 여러 번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들도 그런 힘들일이 똑같이 일어나지만 스스로 이겨내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스스로 자기한테만 일어난다고 신세한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절대 본인한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기에 본인한테만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런 생각 말고 스스로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3. 남자들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고
남자들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남자는 과거에 묻혀 살고 지나간 사랑에 미련을 두고 힘들어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남자라면 정말 그러신가요?
4. 여자들은 새로운 사랑에
여자들은 대부분 한번 사랑을 주면서 많이 신중하고 마음과 머리가 움직여야 남자한테 사랑을 줍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 식거나 그 남자로 인해 아픔을 겪고 헤어졌다면 대부분 마음이 급 식어가면서 그 남자한테 미련을 싹둑 잘라 버립니다.
그렇게 다시 여자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지나간 사랑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랑에 행복해합니다.
남자의 사랑이랑 여자의 사랑이 조금씩 이렇게 틀리니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서로 많이 사랑해 주면서 예쁜 사랑들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5. 내일부터 운동할 거야
여자들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거나 남자는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내일부터 운동할 거야~" 다짐을 하면서 의지를 다집니다.
하지만 내일이 오면 또 내일부터 운동을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금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계속해서 다가오고 죽기 전까지 내일은 수없이 많이 찾아오지만 오늘 지금 안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 어떤 걸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내일이 아니라 지금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6. 펑펑 카드 쓰고 결제 날 갚고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그렇게 펑펑 카드 쓰고 결제 날 갚고 후회를 합니다. 다신 카드 안 쓴다고 해놓고 다음 달 카드값은 이번달 카드값이나 똑같이 결제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만 당연하면서도 이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는 돈은 정해져 있지만 쓸 돈은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으니 알뜰하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신용카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7.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을 샀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을 샀는데 다음날 상한가 가서 팔았더니 다다음날 또 상한가를 가는 일이 벌어집니다.
딴 돈보단 더 못 따서 억울해 죽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그런가 봅니다.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버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욕심이란 걸 내려놓고 살다 보면 충분히 다다음날 상한가 가서 배 아픈 것보단 다음날 상한가 가서 매도하고 번 돈에 만족을 하실 것입니다.
8. 술 먹고 전여친 전남자한테 전화를
술 먹고 전여친이나 전남자한테 전화를 나도 모르게 취중해 전화를 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술에 취해 전여친이나 전남친한테 전화하고 다음날 기억을 못 한답니다.
참, 슬픕니다.
9. 오늘 보너스 타서 좋아했는데
1년에 한두 번 있는 보너스 타서 좋아했는데 남편이나 아내가 저 몰래 주식해서 까먹고 그 보너스 받은 돈으로 까먹은 돈 메 꿀 때는 참 슬픕니다.
참으로 화도 나고 슬프고 짜증 나는 게 이럴 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내 보너스여~ 잘 가라~
10. 내가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 주식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지는 참 귀신같은 주식 많이 경험들 하셨죠?
내가 꼭 살 때마다 지하실로 꼬라박고 내가 꼭 팔면 꼭 지상 50층으로 올라가는 지긋지긋한 주식입니다.
참 아이러니 한 주식판...
어떤 가요?
실생활에서 공감 가는 공감글귀들인가요?
여러분들도 인생 살아가면서 많이 접하고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일들인가요?
인터넷에는 참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좋은 글들이나 공감글들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도움이 되는 글들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느낀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 올려드린 인생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고 느꼈을 법한 공감 가는 짧은 슬픈 글귀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 앞날에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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